걷다.먹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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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성신여대] 210925 온달왕돈까스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21. 9. 30. 08:12
현충원 주변을 보니 아래처럼 부착해놨더라. 현충원 매장에서 왠지 판매할것 같아 매점으로 향하는 길에 현충원 풍경.. 날도 참 좋았고 곳곳에 풍경이 너무 이쁜 하루.. 역시 현충원 매점에 도착하니 보이더군. 대략 이정도 사이즈면 되겠구나 확인하고 돌아감. 귀가중에 ..돈암동 왕돈까스 가게 찾아감 어렸을적부터 있던곳인데 안간지 오래 되었더니 그 사이 근처로 이사를 하셨다. 없어지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예전맛 그대로. . 양도 그대로 .. 옛날 돈까스 그대로 추억으로 먹는 맛. 세월이 흘러서도 아직 영업을 하신다는게 감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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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210319 베이징양꼬치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21. 3. 20. 22:25
양꼬치...라는 메뉴의 첫 만남이 안좋았던지라 아예 재시도를 하지 않고 있었음 그래서 몇년후 유명하다는 건대 양꼬치거리에 가게 되었을때도 다른 메뉴만 먹었다는..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놀랐던 기억만... 양꼬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리 많으니 주변에 매장도 많이 생기는구나 했다는.. 그러다 다시 마주하게 된 양꼬치. 우선 메뉴판. 메뉴가 정말 많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양꼬치를 구울 이런 장비(?)가 있음. 주문 메뉴 >> 생양꼬치 양갈비살 양등갈비꼬치 가지볶음밥 온면 오늘 이후 양꼬치를 내가 다시 먹을지 어쩔지 모르니 일단 최대한 시켜 봄. 기본 메뉴들.. 양꼬치가 나오면 불판에 꼬치를 올려놔요 홈에 맞춰 끼어야 회전이 된다 가지밥은 맛은 있었으나 내 입맛엔 짠편. 온면도 시켰는데 내 취향 은 아니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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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201212 부원면옥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20. 12. 12. 12:45
부원면옥 입구쪽에 직접 빈대떡을 굽는 곳이 있다 노포라서 좀 걱정했는데 실제론 깨끗하고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 그른가 쾌적했다 요즘 유명한곳 냉면값을 비고하면 가성비좋은편 닭무침은 쏘쏘 개인적으론 양념은 짜고, 고기는 좀더 부드러웠으면했다. 다만 첨 먹어보는 메뉴라면 사람에 따라 맛있어 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닭껍질부분은 촣아하는편은 아닌데 맛있앟음. 다만 개취로는 닭무침은 충무로 황평집이 내입맛에 더 맞음 낮술도 한잔 ㅋ 물냉면(평양냉면) 주문하고 금방나오는 속도^^ 보통 진짜 평양냉면맛을 만들어냈다는 유명한 곳을 가면 내 입맛엔 너무 밍밍하고,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는곳도 어쩔수 없는 조미료맛이 났었다. 이 곳 육수는 실제 조미료를 얼마나 사용했을지는 알수없으나 먹을때 확연히 느껴지진 않는다.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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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201117 키티버니포니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20. 11. 25. 00:16
사람없을때 다녀오기로..오픈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다.↓↓↓입구 왼쪽이 본건물안으로 들어가는 출구이고, 하얀간판이 있는 문도 들어가면 소품들을 파는곳인데 도착했을땐 너무 이른시간인지 열려 있지않아 본건물로 바로 들어갔다. 외관 ↑↑↑↑ 1층 매장 외관기준 1층좌측 공간 외관기준 1층 우측 공간 2층으로 고고 외관기준 2층 우측 공간 외관기준 2층 좌측 공간 밖으로 나오니 아까 잠겨있던 입구쪽 작은 매장이 오픈해서 들림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다만 품질과 디자인이 훌륭한바할인행사나 매장에서의 포인트적립률이 괜찮은편이라 감안해서 이용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