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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밀푀유나베일상 /집순이 Θη Τhε Ταβlε 2017. 9. 2. 16:30오늘 아침식단
맛이 왜 이래?
아 ...좌절 ....
밀푀유나베를 아냐며 궁금하다고 한말이 기억나서 야심차게 했건만ㅜㅜ
역시 요리는 내길이 아닌가봐...내 입맛엔 괜찮았는뎅...
ㄴ일단 재료들을 손질해서 준비.
ㄴ그리고 취향껏 겹겹이 기술을선보임
전체적인 크기를 맞춰주는게 나중에 보기좋아요.
ㄴ냄비에 육수에 베이게 야채를 깔고
ㄴ저정도 별모냥내는것도 나에겐 너무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했다는....
근데 말이죠
밀푀유나베...원래 완성된게 이렇게 인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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