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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타이너 와플메이커&샌드위치메이커&도넛메이커
    일상 /집순이 Θη Τhε Ταβlε 2017. 8. 27. 12:36

    판매처도 여러군데고
    브랜드도 여러가지인 샌드위치 메이커

    그래서 검색해보고 저렴이로 구입 (은 내가 한게 아니지만서도 하하)
    상품명은 와플메이커로 나와있지만
    와플메이커&샌드위치메이커&도넛메이커가 모두 되는 멀티 메이커다.

    탁배상자안에 손잡이가 달린 또다른 박스안에 포장되어있다.

    구성은 이렇게...

     왜 중요한 샌드위치는없지?  했더니일케...

    ....ㅋ

    대충 설명서도 봤으니 이제 만들어볼까.. .ㅋ

    일단 식빵과 속에 넣을 재료 후다닥 준비

    ㄴ우선은 테스트 하기위해 빵껍질로 우선 한장 테스트해보고........

    욜케  룰루랄라 빵을 올려두고 넣고는  뚜껑을 닫.......

    헉 안 닫힌다.
    이 배신감...내가 뭐 얼마나 넣었다구 안닫히고 난리야ㅜ

    할수없이 손잡이를 저렇게손으로 잡고있었음  ㅜ

     

     

     

    완성

    흠...그래 나름선방했다.
    이번엔 와플판을 이용해보자.
    이번엔 저번보다 얇은 우유식빵을 준비했다.

    웅?  와플익스가루나 핫케잌가루가 아닌 식빵을 준비했다구?

    그렇다. 첨엔  핫케잌가루를 사려했었다.

    밧뜨 내가 얼아나 해먹을지도 모르고
    지난번 샌드위치  만들었을때의 실패를 되새기며 폭풍검색을 해본결과
    핫케잌가루대신 식빵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거다.

    역시 대한민국 블로거들 대단해...칭찬해.....

    요즘은 싱글족이 많다보니 과일도 이런 구성으로 나오더라.
    아보카도1개와 토마토2개가 딱 필요했는 이런구성이 ㅋ

    잘 썰어두고
    난리통에도 꿋꿋하게 달걀물을 풀고


    식빵을 달걀물에 충분히 적신후


    와플판에 버터를 바르고


    이번엔 전보다 더 적게
    햄과 피자치즈를 넣어본다.

    그위에 다시 달걀물 적신 토스트를 덮고누른다.

    이번에 다행히도 뚜껑이 닫힘휴..

    그런데 이번에 토스트가 커서인지, 달걀물 을 너무 적신건지 이렇게 빵이 넘쳐나서 기계에 덕지덕지 묻어버렸다.

     에효 일단 저걸 어떻게 청소하지...걱정은 뒤로하고  먹어보자.

    오오...진짜 와플같다.
    울언니는 핫케잌가루로 만든줄 알았다고

    훌륭해.

    와플 모양은 잘 나오는 것같다.  이뽀~

    이번엔 색깔을 보고 너무 굽다가 조금 딱딱해졌지만

    굽기는 2~3번 하다보면 각자 본인 입맛에 가장 맞는 굽기를 찾아낼수 있을것같다.

     

    사실 메이커를 이용하는게 더 간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후라이팬으로 낼수 없는 모양을 낼 수 있어서, 카페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에 그런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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