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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6 거리일상 /동네 언저리 산책 at ΗΘΜΕ n Paseo 2017. 8. 6. 12:44
심야영화를 보고 나온 거리.
이 시간까지도
뜨거웠던 아스팔트의 열기가 남아있다.
이젠 점점 옛단어처럼 느껴져가는
이발소와
오히려 그런 감성의 상회..간판을 단
실내포차
그리고 일본스탈의 주점...
묘한 어우러짐으로 나란히 있는 길을 걷노라니
왠지 시간여행을 하고있는 듯한밤이다.'일상 > 동네 언저리 산책 at ΗΘΜΕ n Paseo'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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