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시회그후...

■ 2017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

ㆍ일시 2017.06.14 ~ 2017.06.18

ㆍ주제 변신

ㆍ올해 주빈국 터키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이젠 더운 밤이 시작되고 있다.

울 동네 커피집에서 파는 프라푸치노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그런데 기계가 고장나서 만드는데 오래걸리는 바람에 쿠키를 미안하다고 주셨당.

밤에 이 달콤한 열량덩어리를 안고 도서전 다녀온 추억거리를  정리한다.

 

ㆍ올해의 볼거리는...

"서점의 시대"

고양이, 사진, 음악, 추리소설, 독립출판물 등 각각 주제가 뚜렷한 20개 동네책방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들을 추천하는 프로그램.

참여서점 : 더북소사이어티(통의동), 동아서점(강원 속초), 땡스북스(홍대), 미스터리유니온(신촌), 미스터버티고(일산 백석동), 봄날의책방(경남 통영), 사적인서점(홍대), 숲속작은책방(충북 괴산) 등

"책의 발견"

 출판사별 개성을 보여주는 7종의 책을 분류해 추천하는 프로그램

참여서점: 경문사, 엠아이디(MID), 그린비(엑스북스), 글항아리, 나무를심는사람들, 남해의봄날, 마음산책, 물병자리, 바람의아이들, 산지니, 찰리북 등 중소출판사 50개사 .

 

그 참여서점,  출판사에서 받은 엽서들, 부채들 ~

└ 남해에 가고 싶게 만드는 남해의봄날에서 준 엽서~

ㄴ 연남동 책방 지도도 따로 있다.

날 좋은 날 함 다녀와야겠다.

 

 

ㄴ 동화책 그림을 담은 수박 부책

실제 사이즈는 아담해서  내 가방에 요즘 넣고 다니는 아이템

 

┌ 예쁜 엽서는 집에다 이렇게 두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