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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냉동밥 만들기일상 /집순이 Θη Τhε Ταβlε 2020. 5. 17. 22:07
퇴근하고 나면 누군가 떠~억하고 차려준 매일 매일 갓 한 밥을 먹고 싶지만
현실은 후다닥 가방 던져놓고. 옷갈아입고. 씻고...저녁 해억고, 티비보다 잠들면 다시 출근..........흠.....
에효..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그나마 조리시간을 줄이기 위해 냉동밥 만들기~
처음엔 전기밥솥을 꽤 오랜동안 사용했었는데
10년을 넘게 써왔던 밥통이 맛이 가면서 .....다시 살까 엄청 고민하다가
집밥을 자주 해먹는것도 아니고, 보온상태에서 너무 오랜동안 묵혀두게 되는게 반복.
그래서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만 사용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주말이면 한가득 냉동밥을 만들어요.
요렇게 현미밥을..근데 첨엔 냉동보관용기에 차곡차곡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고것도 귀찮아지는..하하..
그래서 점심도시락으로 가져갈것만 냉동용기에 담고
나머지는 이렇게 주먹밥 형태로 만들어서
스탠바트에 담아 얼려요.전 주먹밥형태로 조물락거리는 과정대신 이렇게 만들어요
같은크기의 공기안에 본인이 먹을만큼의 밥을넣고 흔들면 알아서 주먹밥모양이 된답니다^^
스탠바트에 담아서 얼리면 더 빨리 얼거든요^^
다 얼고나면
냉동실 사용가능한 큰통이나 소분가능한 봉투에
한꺼번에 혹은 여러개씩 밀폐보관해서 하나씩 꺼내먹어요^^단. 소분하기전에 너무 꽝꽝 얼기전에 소분해두세요.
아니면 아래사진처럼 서로 너무 붙어서 뗄때 곤란해져요일케 얼려서 공기에 담긴 밥모양도 동그랗게 이쁘게 담긴채로 해동이 드어 좋습니다^^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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