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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김광석거리
    걷다.먹다.보다./서울밖 야구살이 Αωαγ 2017. 9. 27. 08:05

     

    따로 여행이라고 작정을 하고 가는건 거의없다.

    다만.......야구팬인 나는

    아주 가끔씩 지방으로 원정직관을 갈때

    야구를 보는게 목적인바  야구 보는거 외에 여유시간이 있는경우

    그 지역의 명소를 한군데 정도 보고 온다.

     

    얼마전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작년 여름 대구 직관원정을 갔을때

    김광석거리에서의 사진들에서 잠시 멈췄다.
    아마도 요즘.....불편한 이슈가 되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저런 야그에도

    그의 노래가 아직도 좋은건 사실이고

    그 좋은 추억만 생각하고 사진들을 풀어본다.

     

    김광석거리를 가는중에 골목 짤들...

     

    이렇게 골목을 지나다보면 저렇게 김광석거리가 보인다.

    ㄴ 이 가운데 길을 두고 양쪽으로 김광석거리가 이어져 있다.

    ┌ 오른쪽으로 보면 요런길이 보이고

     

     

    ┌ 왼쪽으로 보면 이런길이 보인다.

     

    ┌  골목으로 들어서보자.

    골목에는 김광석의 노래가 잔잔히 채우고 있고,

    곳곳에 카페와 작은 이색가게들...

    그리고 가장 많은건 김광석과 그의 노래 가사가  써져 있는 벽화와

    그것들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도록 알맞은 곳에 의자들이 있다는거다.

     

     

    ㄴ 이 기타뒤로 가서 포즈를 잡으면  내가 기타를 치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ㄴ 이 곳에 카페가 있는것은 너무나 적절한것같다.

    김광석의 노래가 술도 땡기게 하지만

    한잔의 커피도 땡기게 하니깐.

    ㄴ 이 곳도 의자에 앉으면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는 듯한 모습을 만들수 있다.

    ㄴ 이 곳에서 제일 사진을 찍고 싶었다.

    벽화에는 분식 포장마차같은데 느낌은 술도 파는 포장마차같이 느껴져서 그런가..

    역시 김광석의 노래와 술한잔은 한세트같은 느낌이 ~

     

     

     

     

     

     

     

     

     

     

     

    ┌ 거리이름과는 어울리치 않는 타코야끼 만들기 체험. ^^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지나감 하하하.

     

     

     

    ┌ 노래 가사가 있는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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