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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바이미노
    걷다.먹다.보다./서울 밖에서 2018. 11. 19. 01:35
    온라인몰에서 구경하다가
    맘에들어 직접 방문해보기로 한곳

    의외로 일본그릇만 파는곳이  없다는 점도 이유.
    주변은 온통 가을빛

     

     

     

     

    일케 가는길 사진을 여러장 올린이유는.....

    여기가 말이지...
    꼭 여기가 아니래도 이런 온라인몰이 메인인곳은
    실제 오프라인샵이 없거나
    있더라도 가서 실제 볼수있는 물품이 없는경우도 많아
    거기다가 위치도 ㅜㅜ 

    교통편도 안좋고 멀고 멀다는 야그를 위 사진으로 야그함...ㅠㅠ 
    이곳은 학교,주택가사이에 있고
    인접 교통편이 애매해서
    연차낸날 맘먹고 여유있게 가봤음
     
    저 벽돌건물이 나의 목적지

    흠    ....
    근데 공지된 오픈시간이 넘었지만 도착하니 아직 오픈전.
    이런 작은 개인매장은
    영업시간이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가야할 듯.

    밧뜨.
    운영하는 인스타를 확인해봐도 쉰다는 글은 없기에
    따로 연락하지않고
    마침 점심때이기도  하니 식사를 하고 다시 들려보기로 함.


    근데 이 근처 피자.치킨집   ..이런건 있는데
    밥집이 읎다ㅜㅜ
    아직 12시전이라 그나마 대부분  오픈전ㅜ
    겨우 근처 찌개집발견

    반찬인심 후하신 주인아주머니
    반찬 남기지 않으려고 반찬셀프 코너서 일부러 한두가지만 조금만 담아왔거만

    다른것도 먹어보라며 자꾸 반찬 갖다주신다....하하

    식당밥의  조미료맛은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맛있는편^^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가게로~
    아 근데 나.. ..
    매장에 들어가서 너무 이쁜 그릇들에  홀딱 빠져 매장사진을 찍는걸 깜박했다는ㅠ
    마침 새그릇을  들여온날이라
    직원분이 세팅을 하면서  온라인에 올릴 사진을
    바닥,테이블 등에 찍고계시느라  분주한 분위기라
    더 깜박한듯ㅜ

    그래서 이 매장을 방문하기전 참고했던 민스룸님의 글을 링크걸었다

    내부모습은 이분의 블로그로 참고해주시길.ㅠㅠ

    민스룸님 바이미노 글: https://blog.naver.com/kimmj910916/221375275584

    매장은 작은편이지만
    작은 매장에 비해 보유 물건이 많아  좋았다.

    아  그냥 이런 그릇이 있구나 하고 걍 둘러보자면 10분도 안걸릴 공간이지만

    이런걸 보러 이곳까지온 이 1인은
    찬찬히 보면서

    이건 어떤 음식을 담으면 어울릴까
    집에있는 기존 식기랑 잘 어울릴까
    어떤 테이블세팅을 하면 좋을까  하며

    여라 상상과 함께 둘러보기때문에  꽤 충분한시간을  둘러보고 왔다.


    사장님이 향기 좋은 차를 내주셔서서
    그릇 야그하면서  좋았다.
    내주신 차가 담긴 그릇마저 이쁘다

    델꾸온 아그들~ 소담소반 다각트레이

    온라인몰에서 봤을때도 이뻤지만 실제로 더 이쁜^^ 


    그리고 젓가락과 받침대

    블랙의 나무젓가락이 너무 이쁘다

    원래는 젓가락 무늬와 받침대가 동일한 모양으로 구성해서 선택해도 되고

    디자인이 하나하나 이뻐서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해서 구매해도 이쁘당.

     새아그들 델꾸 왔으니
    급하게 분식이라도 담아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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