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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많았던 2019 카페&베이커리페어 그래서 1관 후기는 여기서 ☞ 2019카페&베이커리페어 1관 후기 이번글도 2관과 3관의 여러 짤들만 계속 나열할거에요. 그 중 인상깊었거나 구입한 품목에 대해서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2관테마: 카페가 즐거워집니다 디저트를 맘껏 보고 즐길수 있었던 곳, 그런만큼 청이랑 마카롱,머랭은 매장이 꽤 많아서 충분히 둘러본후 맘에 드는곳을 선택하면 될듯. [가베공상] 이곳도 역시 시음이 가능했는데 신맛보다는 고소한맛을 좋아하고, 진하거나 연하거나는 그때마다 다른데 이 날 마신 진한맛 커피중엔 이곳이 젤 갠적인 취향으론 잘 맞았다. [실드림] 실리콘소재의 각종 매트인데 뚝배기정도의 크기는 바로 위에 올려도 된단다 집에 비슷한 종류가 있어서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지만 실용적이..

학여울 1번출구로 나오면 세텍가는 방향 지시표가 바로 보여요. 제목이 카페&~ ....인데 가는날전까지 커피&베이커리페어로 알고있었다는 ㅋ 내 체질은 커피를 원치 않는데 내 맘과 몸은 커피를 향해 가는구나. 한동안 커피를 절제해왔기 때문에 오늘은 맘껏 취해버릴거다. ㅋ 분명 오전 10시부터 오픈이라고 했는데 이제 이 행사도 매년 하다보니 유명해졌는지 10시전인데도 꽤 줄이 서있다. ㅠㅠ 사람없을때 둘러보기 우해 우리도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참고로 난 처음 방문해보는거다) 줄을 서서 저렇게 각 해당되는 부스별로 확인절차를 진행후 출입증을 대신한 종이로 된 아래와 같은 종이 밴드를 받게 된다. 관람관은 총3개..종이밴드와 함께 각관의 부스내용이 담긴 팜플렛을 받게 되는데 워낙 관이 많고, 사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