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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야그는 요기로 https://ordinarypaseo.tistory.com/215 전에 왔을때는 1층 실내에서 먹었는데 이번엔 2층의 야외에서 먹었다 야외라고는 하나 추위를 막기위해 실내처럼 해놔서 하나도 춥지않았다. 2층으로 오라가는길 처음엔 저기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라는줄 알고 생각없이 문을 벌컥!! 저 1.5층은 단체석 으로 별도의 공간. ㅜㅜ 다시 반층 더 올라가야해슨뎅 ㅜㅜ 죄송하게 됐습니다. 요기가 2층 출입구 ㄴ2층에서 본 마당풍경 2층실내에서 밖으로 통하는 문. 우측은 화장실. 문을 지나면 이런 전경이 딱~ 1층과 마찬가지로 2층도 우측엔 손님들을 위한 옷걸이가 있다. 옷걸이 뿐 아니라 테이블마다 여분 의자도 놔두셔서 거기다 짐을 올려놓으면 된다. 작은 센스가 고객의 감동을 부르는것...

조금 특별한 날로 특별한 장소를 선택했다. 어반가든으로 고고.. 1층.1.5층(단체석인듯),2층 으로 구성된 식당은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언니들이 와~~ 여자분들이 좋아할듯^^ 옷을 걸어둘수있는 옷걸이를 준비한 센스^^ 셋팅된 테이블이며 분위기며 모두 굿. 준비되느 식전빵과 피클도 맛있다. 테이블마다 장식된 꽃이며 계산서조차 정원그림이 이쀼리~~ 우리의 메뉴는 패밀리셋트 모든 메뉴가 다 좋았는데 아쉬운건.... 저 모듬 비비큐..라고 해야하나 닭고기나 조개류는 괜찮았는데 오히려 그외 스테이크는 별루 ㅠㅠ 하지만 그외 메뉴는 맛있기 때문에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다시 방문의사가 있는곳 어느곳이나 화장실상태가 중요한 나에게 마지막 짤은 화장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