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두리번두리번 뚜벅뚜벅두리번두리번

B군이 준 스타벅스 상품권. 고이 간직했다가 홀리데이 MD로 애프터눈티세트 사고싶었는데 오픈날 상품의 이름을 잘 몰랐던 난 ...마시는 차 세트인줄 ㅜㅜ 알고보니 조립형이라 상자가 그렇게 작았다는......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다 되어가서 결국 선택한것은 2020시즌 스타벅스 홀리데이 1차 MD 20 시즈널 글리터 핸들 글라스 ( 22,000원 / 355 ㎖ ) 딱 스타벅스 톨사이즈 ( 355 ㎖ ) 이네요. 원래 스벅유리잔이란 만지면 깨질듯 , 질도 그닥 이라 튼튼한 제품 아니면 구입을 안하는데 상품권도 있겠다. 이뻐서 호갱이짓 함^^ 나의 애정컬러 그린그린^^~ B군 고마와요~~

요것들은 보러갔지만 스벅MD란 알다시피 출시당일에 가야만 하는것을.. 190402출시 SS루미 핸들 피크닉 콜드컵 473ml 내가 들른 매장에는 이것밖에 없었다. 이쁘긴 하지만 3만원대는 너무하다는 . . 가격에 바로 포기할줄 아는 나란사람 ^^ 선물받은 기프트카드로 선택한건 5천원대의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 원래 스벅에서 나오던 푸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푸딩을 담았던 플라스틱통이 이뻐서 화분케이스로 많이 활용들을 했었는데... 이번엔..jar.....이름대로 꿀잼을 담아둔것같은 자기로 된 병이다 뚜껑은 플라스티소재이고 안에 속마개도 열어보면 일케 플레인 요거트가 ^^ 플라스틱 뚜껑의 스티커는 요렇게 깔끔하게 떨어진다. 먹고나도 귀여운 도자기 병이 생기니 일석이조^^

우연히 들렸던 스타벅스. 마침 저금통 판매 첫날이라 재고가 그나마 충분했던 운좋은 1인 그것도 새해기념이라며 넘이 사주니 더욱 기분좋은 1인 ~~야호~!! 개인적으로는 그린색이 최애색상이지만 이 저금통은 핑크를 보고 한눈에 심쿵저격당함...^^ 고민할것 없이 핑크를 내품으로~~!! ㅋㅋ 이렇게 구성되어있다...곰돌이.....인건가..어쨌든 저 마스크처럼 생긴걸 착용시키면 돼지저금통이 된다는 앙증맞은 아이디어 ~~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