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3토욜풍경 (fest. 광화문. 부암동)

주말에 지인들과의 약속때문에  서둘러 직이는 오전...

이번주가 가을의  절정인듯..
가을의 끄트머리를 눈안에 가득 담아봄^^

일케 운동하기 좋은곳이 가까운데 있는데 운동 1도 안하는 1인 ㅋ

자연을 느낄수있는 환경에 접해있음을 감사하며...

 

간만에 지인들과 종로에서 약속을 했는데
집회때문에 어수선하다.

잠시 영풍문고로 피신
귀여운 미니 달력...냉장고에  붙여놔야지잉~

책도 구입, 테마가 특이하고, 미니북이라 구입 .

정기적으로 나오는 책인거서 같은데 취향저격.

 

집회때문에 경복궁,삼청동 쪽으로  이동하려했으나
그곳도,효자동 가는길도  다 집회인파로...ㅜ

그래서 부암동으로 이동
다들 비슷한 생각들인지. 사람이 꽤 많았지만
그래도 동네 특성상 다들 조용하게 다니셔서

적당히 북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옴.
어둠이 지는 골목길 한컷으로 하루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