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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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근무의 스트레스를 커피로 날리는아침일상 /동네 언저리 산책 at ΗΘΜΕ n Paseo 2018. 1. 27. 10:04
한달에 두어번씩 토욜근무마다 조금 이른 출근을 준비해서 중간 정류장에서 잠시 커피를 마신다. 오롯이 나에게만 주어지는 시간이고, 한달간의 생활을 자축하는 나의 선물이다. 토요근무 출근전의 커피와 함께 한 풍경들.. 모닝커피.. 아침부터 부지런 떠는 몸 따라 생각을 깨우기 위해 커피 한잔 준비합니다. 생각따라 추억이 깨고 그리움도 따라 일어납니다. 어제처럼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윤보영 커피시집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