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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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감바스도 아니고...걍 냉장고털어먹기일상 /집순이 Θη Τhε Ταβlε 2019. 10. 6. 16:00
두근두근 준플레이오프 1차전 방송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아점^^ 첨엔 알리올리오를 먹고 싶었으나 파스타면이 읎다ㅠ 그래서 가래떡 꺼내보고.. 새우가 있으니 비스끄무리 감바스나 할까 하는데 올리브유가 없다ㅠ 걍 카놀라유로 .. 가래떡 / 냉동새우 / 청양고추 / 홍고추 / 냉동마늘 / 스테이크시즈닝 소스 양파/ 고추기름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올리브유가 있다면 더 좋구요) 예열이 되면 약한불에 마늘. 청,홍고추, 가래떡을 넣고 볶아요 중불로 해도 되지만...떡이 해동이 덜 된지라 전 약불로 시작~ 재료가 익는동안 새우손질 새우가 큰편이라 새우 꼬리도 다 때고 3분2정도 반을 갈라 준비 새우에 스테이크시즈닝 가루를 뿌리고 잠시 재운다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시즈닝 가루 뿌린 새우를 넣어 함께 볶는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