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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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회나무길] 메시야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18. 8. 10. 12:50
이곳 쉐프가 방송타기전부터 가봐야지 하며 찜콩해놨던곳인데 방송을 타면서 더 유명해져서 1년후에나 가야지 했던곳.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의 평일 너무 더워서 절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거라는 나의 생각은 절대 절대 틀렸다 오픈 한시간전인데ㅜㅜ 저 계단 오른쪽이 가게인데 벌써줄이.. 안에 테이블이 몇개되지않기 때문에 이렇게 일찍 왔는데도 첫번째 입장줄에서 잘림. 같이간 언니의 이렇게 꼭 먹어야겠니...라는 말의 담긴 분노를 슬쩍 모른척^^ 달래며 기다림ㅜ 계속 기다리려니 일케 건물밖사진만 찍는중ㅜㅜ 드뎌 입장 4인 테이블 하나가 문 열자마자 왼쪽에 있고 다인용긴테이블이 하나있는 작은 식당. 그래서 직원분이 앉으라는데로만 착석가능 오늘의 메뉴인 고로케정식과 데리야키 정식 각각 1개씩 이런 비쥬얼 사랑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