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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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사거리] 반반국수걷다.먹다.보다./서울 에서 2018. 8. 10. 13:01
야구경기일자180805 초저녁을 향해 가는 시간. 잠실야구장 관중석을 향해 올라가는 길은 늘 설렌다. 늘 여름이면 나에게 찜콩당하는 떼루와의 수박쥬스 사계절 다 팔면 좋겠다는 애정하는 쥬스 좌석배치도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지만 파울볼 날아올까 신경안쓰고 응원에 전력다할수있는 내야석 네이비 젤뒤쪽 상단을 좋아함. 하지만 간혹 야구 자체로만 집중하고플땐 역시 포수뒤쪽이 최고. 푸른잔디. 선수들.응원단 ..더하기 쾌청한 날씨는 설렘 더하기^^ 경기장내부에도 몇개 안되지만 매장이 있다. 엘지의 마스코드 럭키(형) 럭키와 스타의 구분은 얼굴에 별이 있는냐 없는냐... 있는쪽이 스타. 뭐 지는거야 익숙해서 마음에 스크래치도 안남는다...(다만 욕만 남을뿐...그게 그건가..ㅠㅠ) 저녁으로 가고 조명이 들어오면 또 ..